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생존자들' 김준현X장도연, 예고편 첫 공개..본격 재난 탈출 버라이어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준현과 장도연의 MC 발탁으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최초 리얼 재난 버라이어티 ‘생존자들’의 예고편이 첫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상 공간인 노래방과 지하철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상황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는 개그맨 이병진과 딸 예음 부녀(父女), 대한민국 대표 엄마 에바와 엄마 껌딱지 이루카준 모자(母子)의 긴박한 상황이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OECD 국가 중 산업재해사망률 1위, 작년 한 해 42,338건의 화재 사고 중 발화요인 1위를 차지한 부주의로 인한 사고 20,352건. 더는 재난 안전지대가 아닌 대한민국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공영방송 KBS가 대국민 프로젝트에 나섰다.

KBS가 야심차게 내놓은 본격 재난 탈출 버라이어티 ‘생존자들’는 불시에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서 생존율 1%를 더 높이기 위해 일상 속 잠재된 안전사고, 재난, 자연재해까지 각양각색의 상황을 리얼하게 체험하고 생존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예고편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생존자들’은 오는 12월 10일(화)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KBS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