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배우 유경아가 다도 마스터 면모를 자랑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유경아와 청춘들이 다도를 즐겼다.
이날 유경아는 “휴대하기 편한 2003년 보이차 세트를 가져왔다”며 다도 세트를 꺼냈다.
‘불타는 청춘’ 배우 유경아가 다도 마스터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이어 “제가 간단하게 마시는 법도 알려드리겠다. 이왕이면 차를 즐기며 마시면 좋지 않나”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마시는 법도 있냐”고 놀랐다.
유경아는 “먼저 차훈을 느끼는 것”이라며 “코로 향을 들이마시고 입안에 한 모금 머금어야 한다. 들숨에는 바깥의 냄새를 맡으면 날숨에는 차의 향기를 맡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유경아의 가르침에 청춘들은 차분히 다도 시간을 가졌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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