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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인도네시아를 꺾고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박항서 감독의 후반 77분 경 벌어진 퇴장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후반 77분 경기에 대해 항의 하는 과정에서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받았다. 판정에 대해 잠시 언쟁을 벌어지던 박항서 감독은 퇴장하는가 했지만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주심에게 항의했다. 지친 선수들에게 정비할 시간을 주고, 조금이나마 시간을 번 노련한 행동이었다.
박항서 감독은 관중석으로 올라가기전 다시 한번 이영진 코치와 짧게 대화를 나누고 퇴장했다. 결국 베트남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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