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된 김진호 한국체대 교수(58)의 양궁 인생을 다룬 평전 ‘신화를 쏘다 김진호’(사진)를 발간했다. 한국 여자양궁 신궁 계보의 원조인 김 교수는 예천여고 2학년 당시인 1978년 방콕 아시아경기 개인전 금메달을 딴 뒤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 3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최화경 전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장이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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