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청주 국민은행 연고지 팬 위한 '스페셜 데이'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국민은행 박지수가 자유투를 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청주 국민은행이 연고지 팬을 위한 ‘스페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13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생생명과 정규리그 홈경기를 ‘상당구민 데이’로 지정했다. 청주시 상당구민을 대상으로 무료 초대권을 배부한다. 관람을 원하는 청주 상당구민들은 12일까지 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행정지원과 문화체육팀에서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경기는 상당구청과 공동으로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스페셜데이는 상당구를 시작으로 서원구(20일) 흥덕구(1월 23일) 청원구(2월 20일) 등 청주시 4개 구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선보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여자프로농구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zzang@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