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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성동훈 기자 = 11일 오후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EAFF E-1) 챔피언십 대회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 전반전 벤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지난 2003년 1회 대회 우승을 포함 총 4차례 정상에 오른 남자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안컵 최초 3연패에 도전한다. 2019.1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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