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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HI★포토] 2018 미코 ‘선’ 송수현, 순백의 미소로 보여준 시상자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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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베스트스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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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코리아 ‘선’(善) 송수현이 ‘별들의 축제’에 함께 했다.

송수현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송수현은 하얀색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흑발의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시스루 및 레이스 포인트가 돋보이는 흰 드레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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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베스트스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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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로 시상자의 품격을 더한 송수현은 손인사를 하거나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제스처로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을 더욱 빛냈다.

올해 27세인 송수현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지난해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당선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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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베스트스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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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은 역대 한국영화배우협회 선·후배들과 신세대 스타들이 2019년 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자리다. 윤정희가 공로상, ‘극한직업’의 이병헌이 감독상, 김상중, 류승룡, 이종혁, 김아중이 베스트 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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