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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정준♥김유지, 선교하러 미얀마 行…언제나 함께인 두 사람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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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준, 김유지 /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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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정준이 김유지와 함께 미얀마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근황을 알렸다.

11일 정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그리고 빵지빵준 미얀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정준은 수십 명의 미얀마 아이들 속에서 '손 하트' 포즈를 지으며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맑은 표정을 한 그의 옆에는 공개 열애 중인 김유지가 자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정준은 자신이 게시한 사진에 김유지를 '태그'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이며 함께 출연하는 김유지와 소개팅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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