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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안병훈, 프레지던츠컵서 마쓰야마와 한 조로 우즈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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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과 미국팀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안병훈과 임성재가 이틀 연속 출전합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볼 경기를 4승 1패로 압도한 인터내셔널팀의 어니 엘스(남아공) 단장은 내일 열리는 이틀째 포섬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도 안병훈과 임성재를 포함했습니다.

안병훈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짝을 이뤄 미국팀의 '간판 조'인 타이거 우즈-저스틴 토머스와 상대합니다.

임성재는 캐머런 스미스(호주)를 파트너로 맞아 게리 우들랜드-리키 파울러와 대결합니다.

첫날 포볼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안병훈과 임성재는 이틀째 경기에서 강적과 맞붙게 됐습니다.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애덤 스콧(호주)이 더스틴 존슨-맷 쿠처와 상대하고, 애덤 해드윈(캐나다)-호아킨 니만(칠레)이 잰더 쇼플리-패트릭 캔틀레이와 대결합니다.

마크 리슈먼(호주)-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는 웹 심슨-패트릭 리드와 포섬 경기를 치릅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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