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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컬투쇼' 흰(박혜원) "중3 때 노래방서 가수 꿈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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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HYNN(박혜원)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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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흰(HYNN, 본명 박혜원)이 가수의 길에 접어든 계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로는 가수 황치열이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 가수 이수영이 라디오에서 흰을 칭찬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흰은 가수들이 칭찬하는 가수다. 대단한 것 같다. 언제부터 가수의 꿈을 꿨냐"고 물었다.

흰은 "막연하게 5살 때는 TV에 나오는 예쁜 언니, 멋진 오빠들처럼 되고 싶었다. 꿈을 디테일하게 꾼 건 중학교 3학년부터"라며 "친구들끼리 노래방에 가면 다들 잘 한다고 하더라. 예고 준비하라는 얘기도 들어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노래를 연습해 가수가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황치열은 "생각보다 늦게 시작한 편이다. 보통 중학교 1학년부터 많이 준비한다. 늦게 준비했는데 잘 된 건 타고난 재능 덕"이라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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