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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제2의 이강인 찾아라"…'날아라 슛돌이' 부활, 김종국X양세찬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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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종국 양세찬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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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2005년 많은 화제 속에 방송되며, 2014년 6기까지 이어졌던 '날아라 슛돌이'가 2020년 새해 첫 예능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으로 부활한다.

12일 KBS 측은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이 최근 편성을 확정짓고,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의 '슛돌이' 7기는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 친구가 필요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며, 특히 '슛돌이 3기' 이강인은 슛돌이를 넘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한 만큼 '날아라 슛돌이 – 뉴 비기닝'이 새로운 축구 꿈나무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슛돌이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동고동락할 MC로는 의욕 충만한 정신적 지주이자 슛돌이의 원년 멤버인 김종국과 축구사랑 나라사랑 뉴페이스 양세찬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새로운 콘셉트와 새로운 출연진으로 중무장한 '날아라 슛돌이- 뉴 비기닝'은 12월 본격 촬영에 돌입하며 2020년 1월 7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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