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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정연, 첫 스크린 주연 데뷔...'고수가 간다'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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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인 오정연이 영화 '고수가 간다'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다.

12일 오정연 소속사 SM C&C 측은 YTN Star에 "오정연이 '고수가 간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고수가 간다'는 고수가 친구의 인생을 망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로 변신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오정연은 '고수가 간다'에서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당당한 여성을 대변하는 주인공 고수 역을 맡았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그는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다. 이와 함께 MBC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등에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고수가 간다'는 박남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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