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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제적 남자' 전현무, '민사고 조승우' 무대에 묘한 동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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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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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민족사관고 학생의 몸짓에 동질감을 느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를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약용팀 전현무 주우재, 이장원이 히든브레인을 찾아 나섰다. 최유찬 학생이 주어진 문제를 맞히면서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큰 환호성에 멤버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학생들은 최유찬 학생이 노래를 잘 불러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최유찬 학생은 뮤지컬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었던 것.

이를 들은 전현무는 최유찬 학생을 향해 "민사고 조승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최유찬 학생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한 장면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주우재가 최유찬 학생의 화려한 손짓에 전현무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목으로 노래하는 사람은 그래"라며 묘한 동질감을 느껴 웃음을 더했다.

한편,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연예계 대표 브레인 유랑단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주우재, 도티가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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