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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보이스퀸' 박연희, 백설희 '봄날은 간다' 열창에 태진아 "완급조절의 신" 극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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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보이스퀸 박연희 /사진=MBN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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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보이스퀸'에서 박연희 참가자가 768점을 획득하며 1위로 등극했다.

12일 밤 방송된 MBM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은 '2라운드 탑 3 생존 배틀'로 꾸며져 참가자들이 세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대전에서 온 박연희는 무대에 앞서 "이번 무대는 감성으로 승부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가수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고 패널들은 듣는 내내 감탄했다.

이어 무대가 끝나자 인순이는 "첫 도입부부터 정말 빠져들게 불렀다. 후렴구 올라갈 때에는 정말 감정과 연륜이 함께 느껴졌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무대였다"고 극찬

또 태진아 "박연희 씨는 완급조절을 정말 너무 잘한다. 어딘가 빨려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하는 것 같다. 정말 너무 잘하셨다"며 극찬했다.

끝으로 공개된 점수는 768점으로 박연희는 1위로 등극했다. 결과를 보고 놀란 박연희는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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