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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해피투게더4' 오현경, 아이들 "해리엄마" 외침에 어깨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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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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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오현경이 자신을 알아보는 어린 팬들에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출연, 스페셜 MC 오현경과 함께했다.

이순재가 최근 '하이킥' 시리즈의 재방영으로 인해 인기를 실감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현경이 공감했다. 오현경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로 알려진 진지희의 어머니 역으로 열연했었다.

오현경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모여있는 초등학생들이 자신을 "해리(진지희 극 중 이름) 엄마"라고 부르며 환호했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어린 팬들의 등장에 자신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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