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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오피셜] '11월 3골 1도움' 마네, EPL 11월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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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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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사디오 마네가 프리미어리그 11월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마네는 손흥민, 제이미 바디 등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네의 11월 선수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마네는 11월에 열린 리버풀의 리그 4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마네가 펄펄 날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리그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손흥민은 11월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쉽게 수상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경이로운 득점 페이스를 보이는 바디 역시 수상에 실패했다. 이날 수상으로 마네는 생애 3번째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 = EPL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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