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돈키호테’ 이진호&조세호 의리 아닌 랍스타 선택 “그냥 만져만 보는 거야” 거짓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 ‘돈키호테’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진호와 조세호가 랍스터를 먹었다.

14일 방송된 tvN ‘돈키호테’에서는 이기심과 의리 사이를 시험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시작됐다.

유혹 음식을 앞에 두고 먹으면, 식사로 제공되는 메뉴를 먹을 수 없고 다섯 명 모두 참고 기다린다면 식사로 제공되는 분식을 먹을 수 있는 상황. 앞선 네 번의 라운드에서 멤버들 모두 참지 못하고 유혹 음식을 맛봤고 이들에게 남은 분식은 라면뿐이었다.

유혹음식으로 랍스타가 나왔고 이진호는 받자마자 다리를 으깨서 먹을 준비를 했다. 이 소리에 송진우는 “아 조세호!”라면서 조세호를 의심했고 다리를 잡고만 있었던 조세호는 “그냥 만져만 보는 거다”라며 당황했다. 이진호는 포기하고 랍스타를 맛봤다.

송진우는 “거짓말이면 인간적으로 실망한다”라고 말하면서 라면만은 살리자고 제안했지만 조세호는 랍스타를 두고 계속해서 고민했다. “믿고 있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는 랍스터 살을 맛보면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의리를 포기하고 이기심을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