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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인터내셔널 팀, 프레지던츠컵 사흘 째 우세...미국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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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사흘째 경기에서 인터내셔널 팀이 우위를 지킨 채 시합을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팀은 오전에 치러진 포볼 경기에서 임성재가 멕시코의 앤서와 조를 이뤄 미국의 쇼플리·캔틀레이 조를 3홀 차로 제압하는 등 2승 1무 1패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오후 포섬 경기에서는 안병훈과 호아킨 니만 조가 쿠처· 피나우와 비기는 등 2무 2패로 미국 팀에 추격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