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1박2일' 연정훈, 라비·김선호 꺾고 허벅지왕 등극 [텔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연정훈 / 사진=KBS2 1박2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1박2일' 배우 연정훈이 허벅지왕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충북 단양 특집으로 꾸며져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은 신체 능력 테스트를 통해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승자는 실내 취침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텐트 없이 침낭만으로 야외 취침을 해야했다.

신체 능력 테스트의 종목은 발씨름이었다. 우선 김선호와 연정훈이 대결을 펼쳤다. 연정훈이 김선호를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딘딘을 물리친 라비가 문세윤과 맞붙었다. 패기 넘치는 라비는 체급 차이를 극복하고 문세윤을 꺾었다.

이어 결승전에서 연정훈과 라비가 맞붙었다. 연정훈은 "무슨 돌덩이랑 부딪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라비에게 승리를 거두며 허벅지왕에 등극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