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DSP 측 “악플러, 벌금형 약식기소…어떠한 선처도 없다”(공식입장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밝혔다.

DSP미디어(이하 DSP) 측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커뮤니티와 SNS 등의 자료를 수집해 그 정도가 심한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했으며 해당 건들은 모두 ‘벌금형으로 약식기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DSP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진행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매일경제

DSP미디어가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밝혔다. 사진=DSP


그러면서 “순간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위해 그릇된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DSP에는 오종혁, 허영지, 에이프릴, KARD, 엑스원 손동표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하 DS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일전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심각한 욕설을 비롯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한 법적 대응 사실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후 당사는 커뮤니티와 SNS 등의 자료를 수집해 그 정도가 심한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했으며, 해당 건들은 모두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DSP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선처나 합의 또한 진행하지 않습니다.

순간의 호기심과 즐거움을 위해 그릇된 선택을 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 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