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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볼륨을 높여요' 강한나 "첫 라디오 DJ 제의, 내가 출세했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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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한나/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강한나가 첫 라디오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강한나, 김홍범,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한나는 생애 첫 라디오 DJ를 맡으며 매일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처음 라디오 DJ 제의를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강한나는 "저는 라디오 DJ를 꿈꿔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제가 제의가 왔을 때 영광스러웠고, 제가 출세한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도 운전을 하면서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라디오 DJ를 맡게 되니까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생각에 설렌다"고 밝혔다.

한편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늘(6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며, 'KBS콩'과 '마이케이'로 들을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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