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배우 안재홍과 훈훈한 만남을 자랑했다.
신봉선은 8일 자신의 SNS에 “#귀하다 두 번 찍을껄.... 후회가득 #안재홍실물영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재홍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봉선과 안재홍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 짓게 하는 따뜻한 투샷이다.
이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현장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이날 방송에 영화 '해치지않아'의 배우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이 출연했다.
‘해치지 않아’(제공배급 에이스 메이커 무비웍스, 제작 어바웃필름디씨지플러스)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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