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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김연경 의존 줄인' 라바리니 토털배구, 여자대표팀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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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김희진 주포로 성장…조직력 향상돼 도쿄올림픽 청신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우리나라 배구 대표팀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인 스테파노 라바리니(41·이탈리아) 감독이 여자 대표팀을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로 이끌었다.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태국 나콘랏차시마 꼬랏찻차이홀에서 끝난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결승에서 난적 태국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2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