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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여자)아이들 슈화 "'아는 형님' 방송, 상처 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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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여자)아이들' 슈화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슈화는 12일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아는형님'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걱정하시는 것 이해하고 저는 상처 하나 안 받았다"라며 "오히려 MC 선배님들이 친절하고 잘 챙겨주셔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두 분 선배님한테 다 연락 와서 걱정해 주셨다"며 "선배님들도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슈화는 전날(1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장성규와 신동이 슈화에게 "아직 한국어가 어렵지 않나", "슈화는 어렵지 않아, 우리가 어렵다", "스스로 달변가라고 생각하는 건가" 등을 질문했고,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MC들의 발언이 무례했다며 사과를 요청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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