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알렉사./ 사진제공=지비레이블(ZB LABEL)

솔로 아티스트 알렉사(AleXa)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지 두달여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었다.

‘Bomb(밤)’의 뮤직비디오는 ‘절대자’인 ‘ZB CORPORATION’의 통제 하에 만들어진 A.I 알렉사가 어둠의 굴레를 벗어난다라는 스토리를 담았다.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엔딩에 후속편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 엑소,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마마무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크리에이티브 집단 쟈니브로스(ZANYBROS)가 제작했다.

알렉사는 쟈니브로스 레이블 지비레이블(ZB LABEL)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제작 아티스트다. 알렉스 크리스틴이라는 이름으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종영 이후 해당 프로그램 출신 중 가장 먼저 솔로로 출격했다. 데뷔 직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TOP7 ,ROLLING STONES INDIA에서 뽑은 2019년 핫데뷔 아티스트 TOP10에 진입했다.

알렉사는 오는 2월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Bomb’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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