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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옹성우, 국내 첫 팬미팅 성공..."팬들과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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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 옹성우가 국내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옹성우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 위 빌롱’을 개최했다. 7천 여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옹성우는 “2020년 한 해를 여러분과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이다. 많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행복하다”고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노래로 팬미팅의 시작을 열었다. 옹성우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인 ‘우리가 만난 순간’을 열창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근황토크 ‘옹 뉴스’와 게임 ‘옹 고’, ‘프롬 위로’ 등 코너를 진행했다.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하이라이트는 댄스 공연이었다. 옹성우는 지난해 발매한 ‘더 러브 오브 서머: 더 스토리’의 타이틀곡 ‘하트 사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세고의 ’테도우’ 커버로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굉장한 힘이 되는 것 같다. 사랑의 힘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옹성우는 오는 2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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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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