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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백호, 첫 해외 솔로 팬미팅.."마카오,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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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뉴이스트' 백호가 데뷔 첫 해외 솔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호는 지난 11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씨어터에서 해외 솔로 이벤트 '2020 뉴이스트 백호 미니 콘서트 BAEKHO-liday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솔로곡 '생일 축하해요'로 공연 시작을 알렸다. 특유의 감미로운 미성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지금까지 행복했어요', '나와 같은 차를 마시고' 등도 열창했다.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도 발휘했다. 백호는 재즈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필즈', '트러스트 미' 등을 불렀다. 토크를 통해 곡을 설명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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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팬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현지 인기 곡을 커버한 것. 뉴이스트의 히트곡 '너네 누나 소개시켜줘' 내레이션을 현지 언어로 공개하며 객석 가까이서 소통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관객들은 백호의 현지어 구사에 함성으로 화답했다. 백호가 노래를 한 곡 한 곡 부를 때마다 그의 이름을 연신 외쳤다. 열광적으로 호응했다.

관계자는 "백호는 첫 해외 솔로 이벤트를 팬들과 소통하며 미니 콘서트로 완성시켰다. 뉴이스트 메인보컬로서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백호는 다음 달 14일 타이베이, 16일 방콕에서 해외 솔로 이벤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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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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