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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NCT127, 美 '로데스 휴스턴' 출연…"K팝 최초, 60분 단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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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NCT 127'이 2020년에도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미국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 '로데스 휴스턴 2020'에 초대 받았다.

'로데스 휴스턴 2020'은 총 20일간(3월 3일~3월 22일)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규모 축제다.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한다.

뮤직 콘서트 기간에는 매일 1팀의 아티스트가 주인공으로 선정된다. 앞서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욘세 등이 출연했고, 올해는 칼리드와 그웬 스테파니 등이 등장한다.

NCT 127은 오는 3월 10일 무대를 책임진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약 60여 분간 단독 공연을 펼친다. 세련된 퍼포먼스로 현지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8일 일본 니가타 토키멧세 니가타 컨벤션 센터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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