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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명품 초콜릿 목걸이를 받았다.

지난 12일 윌리엄과 벤틀리는 인스타그램에 초콜릿 목걸이를 건네준 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큼지막한 초콜릿 4개로 구성된 목걸이를 착용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명품 초콜릿 목걸이에 시선을 떼지 못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윌리엄은 목걸이를 걸고 앙증맞은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어마어마한 선물을 다 뜯지도 못하고 잠에 들었다. 천사처럼 잠든 두 형제의 모습에 눈길이 쏠린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초콜릿 목걸이는 진짜 잊지 못할 선물이다", "잘때마저도 천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귀여운 이들의 일상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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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월리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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