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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송해 측 "오늘(13일) 퇴원…2월 '전국노래자랑' 복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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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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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로 입원한 방송인 송해가 2주 만인 오늘(13일) 퇴원했다.

송해 측 관계자는 이날 YTN Star에 "이날 오전 퇴원했다"며 "2월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부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송해는 지난달 31일 서울 한양대병원에 입원했다. 당초 폐렴으로 알려졌지만, 송해 측은 감기몸살로 입원한 것이라며 입원 이유를 정정했다.

송해는 입원으로 인해 설특집으로 진행된 12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다. 설특집 MC는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대신 맡아 진행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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