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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종합]'정해인의걸어보고서'정해인, '나이아가라폭포'도 식후경 '죽음각오 버팔로윙'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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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나의첫사회생활'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정해인 은종건 임현수가 나이아가라폭포를 가기 전에 죽음의 버팔로윙을 맛을 봤다.

14일 오후에 방송된 KBS2'정해인의걸어보고서'에서는 나이아가라폭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인과 은종건 임현수는 조용히 짐을 싸고 뉴욕에서 캐나다에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로 이동했다.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새벽에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정해인은 '죽음을 각오하세요'라는 가장매운 원조 버펄로 윙과 순한맛 버펄로 윙을 시켰다. 가장 처음 맛을 본 은종건은 "너무 맵다"면서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정해인은 매운맛 매니아로 덤덤하게 맛을 봤다. 정해인은 윙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 있다면, 굉장히 짜다면서 우리나라 사람이면 이정도 매운맛은 드실수 있을 거 같다고 했다. 이어 정해인 은종건 임현수는 나이아가라폭포에 도착해 폭포의 웅장함에 감탄을 자아냈다.

전날 정해인이 움직이는 극장버스를 타고 뉴욕 야경을 즐겼다. 정해인은 "뉴욕의 트래픽을 잘 활용해서 공연을 잘 준비한 거 같다"면서 놀라워했다. 정해인은 비보잉,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배우들의 모습에 넋을 잃고 쳐다봤다. 뉴욕시티투어는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해인은 앞서 귀신의 집에서 쌓인 피로를 센트럴파크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고자했다. 10분에 우리나라 돈으로 11000원정도 되는 돈이었다. 정해인은 "피곤하신 분들은 오히려 더 힘들 수 있으니, 참고하라"고 했다.

이어 정해인은 센트럴파크에서 홀로 보트타기에 나섰다. 혼자 노를 저어서 센트럴파크를 감상했다. 정해인은 "여기 너무 낭만적이고, 예술적이다"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패딩 입을 날씨가 아니라 반팔을 입어야 할 거 같다면서 패딩을 벗었다.

이날 센트럴파크에서 모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트에 타고 있는 모습을 본 정해인은 갑자기 고독함을 호소했다. 이어 정해인은 "남자들 우루루 타는 것도 조금 그렇다"면서 "나는 액티비티하게 타야겠다"면서 배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즐기기 시작했다.

또 비눗방울 아저씨가 정해인을 위해 커다란 비눗방울을 만들어줬다. 정해인은 "뜻밖의 이벤트를 받았다"면서 "별거 아닌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거 같다"면서 즐거워했다. 정해인은 센트럴파크에서 본격적으로 쉬기 위해 쉽 메도우로 이동했다. 쉽 메도우 잔디밭은 아쉽게 닫혀 있었다. 쉽 메도우는 양 목초지라는 뜻으로 넓은 들판에 가장 뷰가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정해인은 쉽 메도우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해인은 쉬기 위해서 다른 잔디밭을 찾으러 이동했다. 정해인은 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를 펴고 앉았다. 정해인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노래 'Broken'을 들으며 쉼을 즐겼다. 이어 점심으로 준비해간 햄버거를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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