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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여자친구, 오는 2월 3일 컴백…빅히트 합류 후 첫 결과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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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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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 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2일 3일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16일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2월 3일 새 미니음반 ‘회:래버린스(回:LABYRINTH)’의 발매 소식을 올렸다.

새 음반의 예약 구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며, 관련 사항은 추후 ‘GFRIEND 위버스’와 공식 팬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피버 시즌(FEVER SEASON)’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새 음반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내놓는 첫 결과물이어서 더욱 이목이 쏠린다.

여자친구는 그동안 음반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룹의 정체성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여자친구는 새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1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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