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쿠르트, 약사이자 유튜버
16일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 FM'에서는 약사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약쿠르트가 출연했다.
이날 약쿠르트는 이름을 어떻게 지었냐는 질문에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가 ‘구충제를 여전히 복용해야 하는지’를 묻자 그는 "비료를 인분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복용하는게 필수였다”면서 “요즘에는 필수는 아니다. 감염되신 분들도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약쿠르트는 펜벤다졸 복용에 대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심정은 이해간다. 비염, 당뇨 등 치료 목적으로 드시는 분들이 있다. 원칙을 어기면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 조심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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