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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해치지않아', 개봉 첫 날 1위…"실시간 예매율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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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감독 손재곤)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치지않아’는 지난 15일 10만 8,2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스오피스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 5,516명이다.

‘해치지않아’는 코미디 영화다.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는 망하기 이로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원장으로 부임한다. 직원들이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며 이야기가 벌어진다.

신선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안재홍, 강소라(한소원 역), 박영규(서원장 역), 김성오(김건욱 역), 전여빈(김해경 역), 박혁권(황대표 역) 등이 출연했다.

향후 흥행도 기대된다. ‘해치지않아’는 16일 오전 8시 기준 25.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1위다. 이미 4만 8,388명의 관객을 확보했다.

한편 이날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6만 2,179명을 동원했다. 총 6만 2,610명이 관람했다.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이 3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5만 355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만 8,204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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