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는 1월14일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밝혀
송진우는 1월14일 방송된 KBS cool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송진우는 "최근 일로 해외를 다녀오며 아내에게 양말을 사줬는데 내 친구는 내 아내한테 비싼 향수를 사줬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슬리피는 "그런 분들은 물건 가격도 안 보고 긁는다. 나도 이제 물건 가격 알아도 모르는 척할 것"라고 밝혔다.
이에 송진우는 "어떻게 가격을 모르고 사냐"며 구박했다.
한편 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8년 뮤지컬‘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결혼후 아내와 함께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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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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