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김태희, 복귀 앞두고 SNS 개설…이하늬 간식차 인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N샷]

뉴스1

김태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태희가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방송을 앞두고 개인 SNS를 개설했다.

김태희는 15일 새롭게 개설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 촬영 첫날, 너무나 맛있는 간식차로 응원해준 하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김태희는 "덕분에 추위와 졸음을 이기고 다시 힘내서 촬영했다"며 "정말 고마워"라고 이하늬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오는 2월 중 방송되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촬영장에 이하늬가 보내온 커피차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드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김태희의 남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가수 비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9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2015년 방송된 '용팔이' 이후 김태희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태희는 극 중 세상 해맑은 고스트 엄마 '차유리' 역을 맡아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aehyu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