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여자친구, 2020년 2월 3일 컴백…'빅히트' 합류 후 첫 앨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여자친구'가 오는 2월 3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16일 0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지 프렌드 위버스'(GFRIEND 위버스)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새 미니앨범 타이틀은 '회 : 라비린스'(回 : LABYRINTH).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컴백을 맞아 이미지도 한 장 공개했다. 여자친구의 한층 성숙한 비주얼이 담겼다. 멤버들은 시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는 매 앨범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며 "그동안의 성장을 자양분 삼아 새로운 챕터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앨범 예약 구매는 오는 20일 시작된다.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팬카페 및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 - 메이크 어 위시'(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한다.

<사진출처=쏘스뮤직>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