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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진경·크루셜스타, 결별설…2년 열애 끝 동료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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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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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경과 래퍼 크루셜스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1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최근 2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1년째 열애 중이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진경과 크루셜스타는 패션, 그림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SNS를 통해 서로에 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은 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델계 입문했다. 이후 '안단테' '퍼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크루셜스타는 2011년 앨범 '어 스타 고즈 업'으로 데뷔했다. 그는 긱스, 헤이즈, 그레이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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