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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현무 신년운세 "구설수 온다면 이성 문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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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신년운세 "여자 문제 말고는 다른 구설수 없어"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신년운세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쥐띠 스타들의 신년 운세와 함께 MC인 전현무와 장도연의 운세도 공개됐다.

전현무의 남자다운 사주가 아닌 집요한 여자 같은 사주로 2013~2014년부터 잘 흘러가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많은 걸 바꾸고 싶어 하는 운이나 사업가가 아니니 사업이나 투자는 하면 안 된다는 사주가 나왔다.

이어 2022~2023년에는 결혼할 운이 들어와 있으며 구설수가 온다면 여자 문제 말고는 다른 구설수가 올 사주는 아니라는 전문가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현재 아나운서 후배인 이혜성 아나운서와 공개 열애 중이어서 출연진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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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장도연의 사주도 공개됐다. 전문가는 "전현무가 여자 사주라면 장도연은 남자 사주"라며 "의젓하고 예의 있고 집안 장녀 같은 스타일로 집안을 이끌어 간다"고 말했다. 이어 "대운에 들어 와있어 2020년 모두 좋고 부동산 운이 타고났다. 부잣집 사모님이 될 사주이지만 그걸 쳐버릴 수 있다. 남자는 늘 나쁜 남자 스타일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Mnet 'TMI NEWS'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캡쳐 = Mnet 'TM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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