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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입 연 주진모 "문자 속 여성들께 사죄…불법촬영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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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내용 인정하되 법적대응 병행…"삶 되돌아보겠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사생활이 담긴 문자메시지 유출로 곤욕을 치르는 배우 주진모가 대중과 문자 속에 등장한 여성들에게 사죄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여성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적은 없으며, 정보를 유출한 해커는 고소했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1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번 일로 숨조차 쉴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먼저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