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정희' 모모랜드 "연말에 신곡 '떰즈 업' 발매, 틈새시장 노린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모모랜드 낸시 제인 주이 /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정희' 모모랜드가 신곡 '떰즈 업'와 관련한 일화를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는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로 꾸며져 그룹 모모랜드(주이, 낸시, 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떰즈 업(Thumbs Up)' 발매 후 음악 방송이 연속으로 있어 바빴다"며 "9개월 만에 컴백해서 정신이 없다. (컴백) 첫 주에는 못 잘 때도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DJ 김신영이"12월 31일에 곡이 발매됐다. 보통 연말에 신곡이 잘 안나오는데 틈새시장을 노린 거냐"고 묻자 주이는 "제대로 노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낸시는 "신곡 나올 때 저도 (회사에) '왜 1월 초가 아니라 연말이냐'고 물어보긴 했었다"며 "최대한 활동을 오래할 수 있는 기간이라 생각해 컴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