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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tvN "하정우·윤종빈 감독 '수리남', 편성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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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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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윤종빈 감독의 다섯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리남'이 드라마로 제작돼 시청자들 찾아온다.

16일 오후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하정우가 출연하고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수리남'의 tvN 편성이 논의 중이나 확정 단계는 아니"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수리남'이 넷플릭스, 애플TV, 아마존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가능성을 열어 두고 고민하고 있으나,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에 합류하며 tvN 동시 방영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 역시 "'수리남' 제작 참여 여부는 결정된 바 없이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마약왕이 된 한국인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그동안 하정우는 윤종빈 감독의 페르소나로 '공작'을 제외한 그의 모든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수리남'은 하정우와 윤종빈의 용서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에 이은 다섯 번째 만남이며 이들이 함께하는 첫 번째 드라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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