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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디맥스프로, 0번 드라이빙 아이언 - 드라이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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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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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디맥스프로(Dmaxpro)에서 저 중심의 보디와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탄성을 늘린 드라이빙 아이언, "드라이언(DRION)"을 개발 및 출시했다고 전했다. 디맥스프로는 드라이언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멤버인 호주 주니어 출신 홍대양 프로와 함께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고 전했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본래 볼을 정확하게 멀리 보내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골프채로,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골퍼들의 신체조건 향상과 클럽 기술 발달로 인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골프채로 자리매김했다.

1번 아이언인 드라이빙 아이언은, 일반적인 아이언보다는 헤드가 무겁고 로프트가 낮은 편이다. 이러한 구조의 드라이빙 아이언의 장점은 탄도와 안정성이다. 무게 중심을 최대한 낮게 제작하고 헤드 내부가 비어있는 중공 구조의 설계를 통해 컨트롤은 유지하면서 비거리를 늘리는 것이다.

디맥스프로는 드라이언의 헤드가 중공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연철 주조 보디를 통해 최적의 저중심 설계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탄성 머레이징 페이스가 탄생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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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언의 특징은 저 중심을 위해 보디에 웨이트 발란스를 최적화한 총 5개의 인서트(각 2g)를 삽입하여 최적의 바운스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또한 고탄성 그라파이트를 소재로 사용한 동심도가 '0'인 고반발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사용하면서, 방향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디맥스프로는 클럽과 몸을 연결해주는 부분인 그립에는 PU 그립을 사용해 그립감을 높여 더욱 안정될 수 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었다며, 세계 최초의 12도 '0번' 드라이빙 아이언이자, 대한민국 국산 브랜드로서 타사의 어느 드라이버보다도 더 나은 관용성과 기능을 가졌다고도 전했다.

고반발 드라이빙 아이언인 '드라이언'은 골프협회의 최고 권위 협회인 영국의 R&A(영국왕실협회)에서도 거절되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디맥스프로는 "2020년을 맞아 더욱 효과적인 골프클럽으로서, 골프 아마추어가 최적의 방향과, 비거리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디맥스프로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 전시회인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시타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SBS골프(대표 김계홍)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골프용품과 골프웨어, 골프여행, 스크린골프, 골프장 기자재 등 골프산업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써 중국 및 일본 등 해외에서도 참가 예정이다.

50m의 대형 시타장에서 2020년 신제품 클럽을 체험 할 수 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런치모니터관에서는 트랙맨, GC쿼드, 스카이트랙, 가민 등 스윙분석장비도 체험 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전시장 내 벙커장을 설치, 웨지 체험과 함께 벙커 탈출을 위한 트러블 레슨이 진행 된다. 美 PGA에서 진행하는 퍼팅 테스트 시스템을 도입, 참관객의 퍼팅실력을 분석하여 PGA 랭킹도 알아보고,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또한, 주최측은 참가하는 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SNS홍보 및 기업 보도 등 전시장 내/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으로 문의 하면 된다.

(SBS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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