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미스터 트롯' 본선 1라운드 이도진 이찬원 눈물 쏟은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미스터 트롯 / 사진=TV조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본선 1라운드를 펼친다.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16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3회에서는 101팀 중 '마스터 예심전'을 뚫고 올라온 본선 진출 참가자들이 '장르별 팀 미션' 경연을 펼치며 1억 원 상금의 트롯맨 쟁탈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부부터 유소년부까지 팀별로 하나의 장르를 선택해 팀원들끼리 협력과 조화를 이뤄 완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합동 미션을 수행한다.

각지의 실력파들이 대거 참여해 예심전에서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가 줄줄이 탄생하는 등 힘든 대결이 펼쳐졌던 상황에서 참가자들은 필사적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상 공수, 편곡 참여, 고난도 퍼포먼스 준비 등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3회 예고영상에서는 정동원, 홍잠언 등 유소년 참가자들 뿐 아니라 이도진, 이찬원 등이 본선 무대를 끝마친 후 눈물을 쏟는 장면이 담겼다.

제작진은 "예심전은 말 그대로 예고편에 불과했다"며 "본선 라운드는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