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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보이스퀸' 김경호, 맏언니 안소정 무대에 호평 "결승전에서 뵙고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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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안소정 김경호 / 사진=MBN 보이스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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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보이스퀸' 결승전 진출을 위한 맏언니 안소정의 도전이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기 위한 14인 참가자들의 치열한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안소정은 준결승전 개인 미션에서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열창했다. 전주가 흐르자마자 퀸메이커들은 "이 노래 너무 좋은데" "강호동 형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안소정은 호소력 짙고도 절절한 목소리로 '비와 당신'을 재해석했다.

절절한 감성마저 느껴진 무대가 끝이 나자 김경호는 "매 라운드마다 화제를 낳고 계신 분이다. 그 화제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대로 일관되게 잔잔한 감동을 주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도 여전히 어울리는 선곡을 잘하셨다"며 "결승라운드에서 또 뵙고 싶다"고 호평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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