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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주호♥안나, 다둥이 가족됐다…셋째 출산에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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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축구선수 박주호와 안나 부부가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안나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셋째 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안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2019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소감을 밝히며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 뵙겠다”고 깜빡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주호와 나은-건후 남매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은-건후 동생이 ‘슈돌’에도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통역을 하던 안나를 만나 결혼했다. 2015년 딸 나은, 2017년 아들 건후를 얻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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