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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미스터트롯' 류지광, 미스터월드의 동굴 저음…올하트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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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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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류지광이 귀를 사로잡는 중저음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에 도전하는 류지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지광은 2010년 제6회 미스터 월드 선발대회 탤런트부문 대상, 2009년 미스터 월드 코리아 대상을 소유한 훈훈한 비주얼의 소유자로 주목받았다.

이날 류지광은 백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불렀다. 류지광은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받았다. 류지광의 한 소절에서부터 하트가 쏟아졌다. 류지광은 섬세하고 정확하게 음을 뽑아냈다. 자신만의 색깔로 채운 '돌아가는 삼각지'로 류지광은 올 하트를 받았다.

노사연은 "기대보다 더 높게 저음이 저의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류지광 씨는 노래에 관련된 오디션을 상당히 많이 보셨을 것"이라며 "볼 때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늘 놀랐다"고 칭찬했다. 장윤정은 훨씬 증진한 그의 실력을 언급하며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다"라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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