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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맛남의 광장' 김희철, 백종원에게 "노벨 식탁 평화상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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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맛남의광장'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백종원이 여수공항에서 팔 메뉴 갓돈찌개를 개발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맛남의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여수의 갓김치를 응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점심식사로 갓김치를 이용해 갓김치찌개를, 묵은 갓김치를 이용해 갓김치볶음을 만들었다. 동준 세형 희철은 정말 맛있다면서 감탄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저혼자 맛있는거 먹으니깐 가끔씩 제가 불효자가 된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집에가서 해드려"라고 했고, 김희철은 "제가 더 불효자가 될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몸살감기가 다 낫는 기분이다"면서 2020년에는 백종원이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식탁의 평화이다고 했다. 동준은 여수하면 밤바다였는데, 이제 갓김치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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