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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안재현,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소감 "언제 또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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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소감을 밝혔다.

배우 안재현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언제 또 만나게 될 지 모르지만 고마웠어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강우였습니다. 우혁이형 귀여운 사진으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장에서 오연서와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우혁의 모습을 포착한 모니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늘(16일)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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