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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명불허전 ‘개그맨 대표’ 김인석, 미스터트롯서 ‘올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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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김인석이 16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오메가쓰리’를 열창하고 있다.


개그맨 김인석(40)이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며 미스터트롯 본선에 직행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직장부, 대디부, 타장르부 참여자들의 예심 무대가 펼쳐졌다.

대디부로 출전한 김인석은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낸 여러 개그맨들과 경쟁을 통해 101팀 최종 엔트리에 들은 ‘개그맨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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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단인 ‘마스터’들이 김인석에 ‘올하트’를 주고 있다.


파란색 수트로 무대에 오른 김인석은 화려한 춤을 추면서도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김인석은 김빡의 ‘오마가쓰리’를 열창했다. 김빡은 김인석이 윤성호와 함께 결성한 그룹으로, 2014년 ‘나이탓’으로 데뷔했다.

심사위원인 ‘마스터’들은 “매끄러운 노래 실력을 가졌다”, “이제 김나희 아닌 장윤정을 겨냥해 불러라” 등 호평을 했다.

김인석은 ‘올하트’를 획득해 본선에 직행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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